조우종 정다은 결혼, 5년 열애 결실...축가는 케이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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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효진 기자
수정 2017-03-16 11:06
입력 2017-03-16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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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우종 정다은 결혼
조우종 정다은 결혼
방송인 조우종과 정다은 KBS 아나운서가 16일 결혼식을 올린다.

조우종과 정다은은 이날 서울 한 호텔에서 5년 열애 끝에 결혼한다. 결혼식은 별도의 포토타임이나 기자회견 없이 비공개로 진행된다. 축가에는 가수 케이윌이 나서는 것으로 전해졌다.

조우종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측은 “스케줄 상 두 사람의 신혼여행은 다음달로 계획돼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편, 두 사람은 지난달 5년의 교제 사실과 결혼 소식을 함께 알렸다. 조우종은 지난 2005년 KBS 31기 공채 아나운서 출신으로 지난해 10월 프리랜서 선언을 했다. 정다은은 지난 2008년 KBS 34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두 사람은 선후배 사이에서 연인으로 자연스럽게 발전했다.

사진제공=연합뉴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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