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화, 이정미 재판관 헤어롤 패러디 “오늘 유행이라 하여”
임효진 기자
수정 2017-03-14 16:30
입력 2017-03-11 15:49
최근 김미화는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유행이라 하여”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김미화는 머리 뒤에 헤어롤 두 개를 꽂은 모습이다.
이는 같은날 이정미 재판관이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심판 최종 선고를 위해 헌법재판소로 출근하던 중 헤어롤 두 개를 머리에서 빼지 않은 모습을 패러디한 것이다.
탄핵 선고를 앞두고 이정미 재판관이 탄핵 심판 마무리에 집중해 생긴 해프닝으로 알려지면서 이는 탄핵 당일 하루종일 화제가 됐다.
사진=연합뉴스, 트위터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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