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크림 소녀’ 정다빈 근황, 수수한 모습에도 ‘청순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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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효진 기자
수정 2017-02-27 13:37
입력 2017-02-27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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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빈
정다빈
배우 정다빈의 근황이 화제다.

26일 정다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산책이 좋다”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셀카를 올렸다. 사진 속 정다빈은 햇살을 한껏 받으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다.

수수한 모습에도 이국적인 외모를 자랑하며 눈길을 끌었다. 윙크를 하는 모습에서는 귀여운 매력 또한 돋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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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빈
정다빈
한 아이스크림 CF로 유명세를 탄 정다빈은 ‘아이스크림 소녀’라는 수식어를 얻기도 했다. 당시에 비해 훌쩍 큰 모습은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했다.

한편, 정다빈은 지난해 11월 종영한 MBC 드라마 ‘옥중화’에서 ‘어린 옥녀’ 역을 맡은 바 있다.

사진=인스타그램, MBC ‘기분 좋은 날’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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