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채원, 한국판 ‘크리미널 마인드’ 출연? “긍정 검토 중”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김채현 기자
김채현 기자
수정 2017-02-23 17:41
입력 2017-02-23 17:41
이미지 확대
문채원
문채원
배우 문채원이 인기 미국드라마 ‘크리미널 마인드’의 한국판 여자주인공 제안을 받고 검토 중이다.

23일 오후 소속사 나무엑터스 관계자는 “‘크리미널 마인드’ 여자주인공 제안 받았다. 긍정 검토 중인 작품”이라고 설명했다.

‘크리미널 마인드’는 프로파일링 기법으로 범죄자의 심리를 꿰뚫어 잔혹한 범죄사건을 풀어나가는 심리수사 시리즈. 2005년 미국 CBS에서 방영을 시작해 시즌12까지 방영됐다. 이후 태원엔터테인먼트가 ABC스튜디오와 디즈니 미디어 디스트리뷰션과 손잡고 한국판 리메이크를 결정했다.

한편 ‘크리미널 마인드’는 현재 주요 배역을 캐스팅 중이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