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고은, ‘못 생겼다’ 악플에 삭제한 사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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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채현 기자
김채현 기자
수정 2017-02-06 22:17
입력 2017-02-06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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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고은
김고은
배우 김고은이 자신의 SNS에 올린 셀카를 삭제했다.

지난 4일 김고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셀카 사진을 게재했다. 하지만 잠시 후 김고은의 외모를 지적하는 악플이 쏟아졌다.

김고은이 올린 사진은 휴가지에서 찍은 것으로, 수수한 옷차림에 화장기 하나 없는 민낯이었다.

이를 본 일부 네티즌은 “두꺼비 신부, ”평범하다“, ”애 낳은 우리 이모 같다“ 등의 악플을 남겼다. 이후 김고은은 해당 사진을 삭제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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