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형탁, 악플러에 경고 “인생 처음으로 고소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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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효진 기자
수정 2017-02-03 14:24
입력 2017-02-03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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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형탁 악플러에 경고
심형탁 악플러에 경고
배우 심형탁이 악플러에게 경고의 메시지를 남겼다.

3일 심형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평소 좋아하는 도라에몽 캐릭터 이미지와 함께 장문의 글을 남겼다.

심형탁은 “제가 음력 생일을 보내던 양력 생일을 보내던 제 마음입니다. 한 번만 더 이상한 글 남기시면 진짜 죄송하지만 제 인생 처음으로 고소하겠습니다. 캡처했습니다“라며 자신을 향해 악성 댓글을 지속적으로 달고 있는 네티즌에게 경고했다.

이어 ”다시 말씀드리지만 제 인생입니다. 제가 빠른 78이라 그러신 것 같은데 제가 어떻게 살던 상관하지 마세요. 한 번만 더 글 남기시면 진심으로 고소하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사진=심형탁 인스타그램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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