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도 몰랐다’ 박신혜 기부 소식에 이승환 칭찬 “우리 신혜, 효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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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효진 기자
수정 2016-12-10 00:03
입력 2016-12-10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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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혜 소속사도 몰랐다
박신혜 소속사도 몰랐다
배우 박신혜의 서문시장 기부 소식에 이승환이 뿌듯한 마음을 드러냈다.

9일 이승환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우리 신혜. 전 드림팩토리 효녀”라는 짧은 글과 함께 박신혜의 기부 소식을 전한 기사를 스크랩했다.

이날 박신혜가 대구 서문시장 화재피해 모금에 5000만 원을 기부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소속사 관계자는 “박신혜의 기부 사실을 몰랐다가 소속사도 나중에야 알게 됐다. 5000만 원을 기부한 것이 맞다”는 입장을 전했다.

과거 박신혜는 이승환의 소속사 드림팩토리 소속 연예인이었다. 이승환의 ‘꽃’ 뮤직비디오로 데뷔했을 만큼 인연이 깊은 것. 이에 이승환이 훈훈한 기부 소식에 뿌듯한 마음을 공개적으로 드러냈다.

사진제공=연합뉴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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