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부러운 커플”...이상윤♥유이, 얼굴 맞대고 다정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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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효진 기자
수정 2016-11-25 10:43
입력 2016-11-25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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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윤 유이 이켠
이상윤 유이 이켠
배우 이상윤(35) 유이(28) 커플의 근황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24일 배우 이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보기만 해도 너무 부러운 커플, 참 좋은 사람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이상윤 유이 커플의 다정한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얼굴을 맞대고 다정한 모습으로 환하게 웃고 있다.

앞서 두 이상윤과 유이는 지난 5월 공식 연인임을 인정한 바 있다. 지난해 12월 진행된 Mnet MAMA 시상식 진행을 맡으며 첫 만남을 가진 두 사람은 이후 모임을 통해 연인으로 발전하게 됐다.

지난 17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본사에서 열린 MBC 새 수목드라마 ‘불야성’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유이는 “연인 이상윤이 꼭 본방사수 하겠다고 했다”고 말해 애정전선에 이상이 없음을 언급하기도 했다.



사진=이켠 인스타그램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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