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소녀시대’ 왕대륙, 충격 근황 ‘장발+수염’...훈남은 어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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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효진 기자
수정 2016-11-08 16:02
입력 2016-11-08 16:02


영화 ‘나의 소녀시대’로 국내에서 큰 사랑을 받은 대만 배우 왕대륙의 충격적인 근황이 화제다.

8일 왕대륙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누구 배고프니? 칼국수 한 그릇에 20원”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장발의 왕대륙이 칼국수를 만들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영화 속 깔끔하고 훈훈한 모습과는 달리 덥수룩한 수염에 장발의 모습은 다소 큰 충격을 안겨 주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무슨 일이야 정말..”, “이런 모습 친근하네 좋다~”, “헐 오빠 왜 거지 분장을…?”, “다른 사람인 줄 알았네” 등 댓글들을 달았다.



한편, 왕대륙은 영화 ‘나의 소녀시대’(2015) 출연 이후 중국 영화 ‘철도비호’, ‘10000 마일즈’, ‘기환지려’ 등에 출연했다.

임효진 인턴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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