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구 둘째 득남, “촬영장에 아내 깜짝 방문, 그 때 아기 생겨” 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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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채현 기자
김채현 기자
수정 2016-11-07 00:02
입력 2016-11-07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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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구 둘째 득남
진구 둘째 득남
진구 둘째 득남에 진구의 과거 깜짝 고백이 다시금 눈길을 끌었다.

배우 진구의 아내는 지난 4일 둘째 아이를 출산했다. 이로써 진구는 두 아이의 아버지가 됐다.

진구 둘째 득남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진구의 과거 아내와의 에피소드가 눈길을 끌고 있다.

진구는 지난 2014년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 출연했다. 당시 이현우는 진구 부부의 애정행각을 폭로하며 “너무 부럽다”며 “진구 형이 비밀이라고 하셨는데 진구 형이 ‘아기가 생긴다’고 하셨다”고 말했다.

이에 진구는 “결혼 한 달 후에 아기가 생겼다. 이제 3주 남았다. 부산에서 영화 ‘연평해전’을 촬영하고 있는데 아내가 왔다. 그때 생겼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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