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태웅 아내 윤혜진 둘째 유산, “같은 이불 덮고 자도..” 네티즌 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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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채현 기자
김채현 기자
수정 2016-10-27 21:16
입력 2016-10-27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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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태웅 아내 윤혜진 둘째 유산
엄태웅 아내 윤혜진 둘째 유산
엄태웅 아내 윤혜진 둘째 유산 소식이 주위를 안타깝게 했다.

27일 배우 엄태웅의 아내이자 발레무용가 윤혜진이 둘째를 유산했다는 소식에 네티즌은 “힘내세요”, “지온이 보고 힘내세요”, “사람 속은 알 수가 없는가봐”, “너무 안타깝다”, “우려했던 일이 현실로..”, “같은 이불 덮고 자도 사람 속은 알 수 없나봐”, “속이 속이 아닐 듯”등 위로의 말을 전했다.

한 매체는 27일 방송관계자의 말을 빌려 “윤혜진이 유산한 지 3주 정도 됐으며 현재 여행으로 슬픔을 달래고 있다”고 밝혔다.

윤혜진은 지난 8월 남편 엄태웅의 성폭행 혐의 피소 소식을 듣고 큰 충격을 받았다. 당시 소속사 측은 엄태웅 관련 입장을 뒤늦게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역시 둘째를 임신 중인 윤혜진의 건강 상태에 이상이 생겼기 때문으로 드러났다.

한편 엄태웅과 윤혜진 부부는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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