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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려욱 입대, 이특 밀리터리 룩 셀카 “휴...” 아쉬운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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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효진 기자
수정 2016-10-11 17:06
입력 2016-10-11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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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려욱 입대, 이특 배웅
슈퍼주니어 려욱 입대, 이특 배웅 사진=인스타그램
슈퍼주니어 려욱이 입대한 가운데 이특이 배웅길에 나섰다.

11일 이특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휴…”라며 한숨을 쉬는 듯한 짧은 멘트와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이날 입대하는 려욱을 훈련소로 들여보낸 뒤 이특이 아쉬운 마음에 찍은 사진인 것으로 보인다. 사진 속 이특은 군복을 연상시키는 밀리터리 룩을 입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아직도 어린 것 같은데 군대라니”, “추울 때 가서 걱정이지만 잘 하고 올 거에요”, “군대 배웅해준다고 그렇게 입고 간 거에요?ㅋㅋ” 등 댓글들을 달았다.

한편, 이날 려욱은 충북 증편군에 위치한 37사단 신병교육대로 입소했다. 5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후 21개월 간 현역으로 복무할 예정이다.

임효진 인턴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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