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파타 키썸, 실제론 잠실 살아..‘버스에서 잘 안보여 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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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채현 기자
김채현 기자
수정 2016-08-12 17:25
입력 2016-08-12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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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 딸’ 키썸
‘경기도의 딸’ 키썸
최파타 키썸이 사는 지역을 밝혔다.

12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 키썸과 샵건이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경기도의 딸’로 불리는 래퍼 키썸은 실제론 서울 잠실에 살고 있다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날 한 청취자는 키썸에게 ‘경기도의 딸 키썸. 요즘은 버스에서 잘 안 보여서 아쉽다’고 사연을 보내왔다. 이에 키섬은 “요즘도 버스에 제 모습이 나오지 않을까”라면서 “경기도 홍보대사다. 아직 홍보활동 기간이 남아있다”고 밝혔다.

최화정이 “실제론 어디 사냐”고 묻자 “실제론 경기도에 살지 않는다. 잠실에 산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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