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상자’ 이세준, 결혼 7년만 득남 “기쁨 감추지 못해”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임효진 기자
수정 2016-08-11 18:02
입력 2016-08-11 17:57
이미지 확대
이세준 득남
이세준 득남 사진=제이제이홀릭 미디어 제공
유리상자 이세준이 결혼 7년 만에 아빠가 된 소식을 전했다.

11일 소속사 제이제이홀릭 미디어 측은 “오늘 오후 5시 이세준의 아내가 득남했다”며 “예정일보다 먼저 태어난 아이와 산모 모두 건강하다”고 말했다. 아빠가 된 이세준은 기쁨을 감추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세준은 소속사를 통해 “새로운 가족이 생겨 정말 기쁘다. 축하해 주신 모든 분들께도 감사드리며 좋은 남편, 좋은 아빠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올해로 데뷔 20주년을 맞은 그는 올 가을 20주년 기념 앨범 발표를 앞두고 있으며, 10월 21일부터 23일까지는 20주년 기념 콘서트도 개최할 예정이다.

임효진 인턴기자 3a5a7a6a@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