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쩍 자란 삼둥이, 예상치 못한 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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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채현 기자
김채현 기자
수정 2016-08-02 09:46
입력 2016-08-02 09:45


삼둥이 근황이 화제다.

배우 송일국의 삼둥이 아들 송대한, 송민국, 송만세의 훌쩍 자란 모습이 화제다.

배우 송일국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엄마 손 잡고 줄리안 마쉬 만나러 온 대한민국만세”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삼둥이 대한, 민국, 만세는 똑같은 옷과 신발을 신고 각자 모자와 가발을 쓴 채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슈퍼맨’ 하차 이후 훌쩍 자라 제법 훈훈해진 삼둥이의 모습에 눈길이 간다.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에서 주인공 줄리안 마쉬 역을 맡고 있는 송일국은 뮤지컬에서 선보인 착장으로 삼둥이를 꼭 끌어안고 있다.

한편 송일국과 이종혁 등이 출연하는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는 오는 28일까지 서울 예술의 전당 CJ 토월극장에서 상연된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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