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일, 손예진 이상형 최종 선택 “정우성은 너무 잘생겨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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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채현 기자
김채현 기자
수정 2016-07-26 13:15
입력 2016-07-26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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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일, 손예진
박해일, 손예진
박해일이 손예진의 이상형에 최종 선택됐다.

23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는 손예진과의 게릴라데이트와 단독 인터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손예진은 자신과 호흡을 맞췄던 배우들을 대상으로 이상형 월드컵을 펼쳤고, 결승에 오른 박해일과 정우성 중 영화 ‘덕혜옹주’에 함께 출연한 박해일을 최종 이상형으로 꼽았다.

손예진은 박해일을 선택한 이유로 “정우성은 너무 잘생겨서 부담스럽다. 모든 걸 너무 갖춘 분이다”며 “결국 홍보 된 것 같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박해일, 손예진이 함께 출연하는 영화 ‘덕혜옹주’는 오는 8월 3일 극장가를 찾는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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