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들의 슬램덩크 민효린, ‘언니쓰’ 활동종료 소감 “왜 이렇게 떠나보내기 싫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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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지 기자
김민지 기자
수정 2016-07-23 16:44
입력 2016-07-23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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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들의 슬램덩크’ 민효린이 프로젝트 걸그룹 ‘언니쓰’ 활동 종료 소감을 전했다.

민효린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언니쓰, 걸그룹 이루기 완료. 제가 하고 싶은 말. 왜 이렇게 떠나보내기 싫죠. 너무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홍진경, 라미란, 민효린, 티파니, 제시, 김숙이 나란히 앉아 ‘뮤직뱅크’ 리허설을 준비하는 모습이 담겼다.

또한 민효린은 “뼈를 묻을까요? 감사합니다. 꿈은이루어집니다”라는 글을 덧붙였다.

한편, 지난 22일 오후 방송된 KBS2 ‘언니들의 슬램덩크’(이하 ‘슬램덩크’) 16회에서는 대망의 ‘언니쓰’ 뮤직뱅크 데뷔무대와 무대 뒤 ‘언니쓰’ 멤버들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그려졌다.



사진=민효린 인스타그램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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