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 ‘Why so lonely’, 7년차 징크스 깬 걸그룹의 좋은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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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채현 기자
김채현 기자
수정 2016-07-05 16:20
입력 2016-07-05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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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걸스 Why so lonely
원더걸스 Why so lonely
원더걸스 Why so lonely가 화제인 가운데 전 멤버인 선예와 소희가 원더걸스를 응원하고 나섰다.

5일 예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나왔다 !!! 다들 수고하셨습니당 !! ㅠㅠ #내일도 화이팅”이라며 “아이튠즈 쓰지만 스트리밍 해주는 뇨자 ....너란 뇨자 .... #소희는 사랑 #너는럽 #너는별”이라는 해시태그를 남겼다.

이어 글과 함께 원더걸스 ‘Why so lonely’를 듣고 있는 모습을 인증한 소희와 예은의 메신저 대화창 캡처가 첨부됐다.

결혼과 육아로 인해 원더걸스를 떠난 선예 역시 메신저를 통해 원더걸스를 응원했다. 선예 역시 “이미 사녹을 한 건지는 모르겠지만 첫방 화이팅”이라고 응원했다. 예은은 첫 방송 힘내라는 글과 귀여운 이모티콘을 보낸 선예와의 대화를 캡처해 올리며 “바다건너에서 응원중인 은유, 하진 맘 ♥”이라는 글을 남겼다.

한편 원더걸스는 5일 새 싱글 ‘Why so lonely’를 공개하며 1년여 만에 컴백했다. 앨범에는 타이틀곡 ‘Why so lonely’와 ‘아름다운 그대에게’, ‘Sweet&Easy’ 등 총 3곡이 수록됐으며 음원차트 1위를 기록 중이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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