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운 “‘춤신춤왕’, 창피하지만 팬들이 좋다면...” 대세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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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효진 기자
수정 2016-06-22 09:51
입력 2016-06-22 09:42



최근 솔로 앨범 ‘WILL’을 발매하며 로커로 변신한 정진운이 영국 라이선스 패션&컬처 매거진 <데이즈드 앤 컨퓨즈드> 7월호를 통해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 촬영에서 정진운은 소년과 남자를 오가는 모델 같은 포즈와 눈빛을 선보였다.


정진운은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타이틀곡 ‘Will’에 대해 언급했다. 정진운은 곡의 완성도를 위해 처음부터 다시 녹음을 했던 에피소드와 함께 앨범에 수록된 곡이 모두 자작곡임을 밝히며 이번 솔로 앨범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청춘이 뭐라고 생각하냐는 질문에는 어떤 일을 할 때 위험 부담을 안고도 밀어 부칠 수 있을 때가 지금인 것 같다며 다부진 각오도 드러냈다.

최근 <음악의 신 2>를 통해 이슈가 된춤신춤왕에 대한 물음에는의도하지는 않았다. 창피하지만 팬들이 즐거워하니 좋다라고 말하며대세돌임을 입증했다.

정진운의 패션 화보와 더 많은 인터뷰는 <데이즈드 앤 컨퓨즈드> 7월호를 통해 6 20일부터 전국 서점 및 온라인 서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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