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오해영’ 김지석 “혼밥의 아이콘”...1인 2국수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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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연 기자
수정 2016-06-15 17:25
입력 2016-06-15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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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석 인스타그램 캡처.
김지석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김지석이 드라마 ‘또오해영’에서 ‘진상 연기’로 화제를 모은 가운데 ‘혼밥의 아이콘’으로 떠올랐다.

15일 김지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느새 이제 혼밥의 아이콘. 오랜만에 왔다고 과일디저트도 주심. 알만한 사람은 다 아는 이곳은 15년 단골”이라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지석은 모자를 푹 눌러쓴 채 국수를 흡입하는 듯한 모습을 연출했다.

특히 혼자 왔음에도 불구하고 두 그릇을 주문해 거뜬히 해치우는 모습이 보는 이의 웃음을 자아낸다.

이에 네티즌은 “혼밥인데 혼밥 아닌 척 하려고 음식 두개 시켰나요?”, “합석 요망”, “혼자인데 사진은 누가 찍어줬지?”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지연 인턴기자 julie31080@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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