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담, 백상 여자신인상 수상소감 “검은사제들 영신이 만나서 행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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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지 기자
김민지 기자
수정 2016-06-04 13:09
입력 2016-06-04 11:56


배우 박소담이 영화 ‘검은사제들’로 2016 백상예술대상 여자 신인상을 수상한 가운데, 박소담의 인증샷이 눈길을 끈다.

박소담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백상예술대상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2016 백상예술대상’ 인증샷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소담은 자동차 안에서 롱드레스 자태를 뽐내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그는 해당 글에 “#검은사제들#영신이 널 만나서 행복했당뿅뿅”이라고 해시태그를 덧붙이며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이날 진행된 제52회 백상예술대상에서 박소담(검은 사제들)은 여자 신인상을 받았다.

사진=박소담 인스타그램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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