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보감’ 결방, 윤시윤 “토요일에 만나요” 대본 연습 중 ‘시무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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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목 기자
수정 2016-06-03 13:53
입력 2016-06-03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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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보감 결방 윤시윤. 사진=모아엔터테인먼트 공식 인스타그램
마녀보감 결방 윤시윤. 사진=모아엔터테인먼트 공식 인스타그램

마녀보감 윤시윤이 직접 결방을 예고하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3일 윤시윤 소속사 모아엔터테인먼트 인스타그램에는 “이번주 마녀보감은 내일(토) 밤 8시 30분에 7, 8회가 연속방송됩니다! 착오 없으시길 바라며, 내일도 많은 시청 부탁드려요^^ 오늘도 열일중인 대기실 허준”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사진에서 윤시윤은 푸른색 한복을 입고 상투를 튼 ‘허준’의 모습이다. 특히 윤시윤은 대본을 앞에 펼쳐 두고는 배게를 껴안은 채 뾰루퉁한 표정을 짓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마녀보감 결방 아쉽다”, “윤시윤 너무 귀여워요”, “내일 기대하고 있을게요”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JTBC ‘마녀보감’은 오후 8시 30분 예정된 ‘백상예술대상’ 중계 일정으로 결방하며, 오는 4일 7,8회를 연속 방송한다.

이선목 인턴 기자 tjsahr@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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