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김지석, “난 귀엽지만 싸이코” 충격 고백? 표정 보니 ‘소름’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이선목 기자
수정 2016-05-26 09:48
입력 2016-05-26 09:42
이미지 확대
김지석 과거 일상. 사진=김지석 인스타그램
김지석 과거 일상. 사진=김지석 인스타그램

라디오스타 김지석이 화제에 오른 가운데 과거 일상도 눈길을 끌고 있다.

과거 김지석은 인스타그램에 “cute but psycho 비중은8:2정도. 그니까 돈워리. 인스타 나름 재밌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왼쪽 사진에서 김지석은 입술을 쭉 내밀고 귀여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러나 오른쪽 사진에서는 “cute but psycho”라는 문구가 적힌 티셔츠를 입고 역시 같은 문구가 새겨진 핸드폰 케이스를 든 채 다소 ‘싸이코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네티즌들은 “김지석 너무 귀엽다”, “싸이코가 2라 다행이네요”, “딱 제 스타일이네요”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지석은 ‘절친’ 하석진과 함께 지난 25일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반전 입담으로 화제에 올랐다.

이선목 인턴기자 tjsahr@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