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 공심이 서효림, 꽃향기에 취해 깜찍한 협박? “얼른 사진 찍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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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목 기자
수정 2016-05-25 18:09
입력 2016-05-25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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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 공심이 서효림 일상. 사진=서효림 인스타그램
미녀 공심이 서효림 일상. 사진=서효림 인스타그램

‘미녀 공심이’ 서효림이 사랑스러운 일상을 공개했다.

25일 서효림은 인스타그램에 “잠시 꽃향기도 맡아보고. 얼른 사진 찍어 달라고 강요도 하고. 우리 모두 꽃 같은 하루 보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서 서효림은 눈을 지그시 감고 장미 향기를 맡고 있다. 특히 흑백 효과를 준 서효림의 청순하고 우아한 미모가 시선을 끌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언니 너무 예뻐요”, “미녀 공심이 잘 보고 있어요”, “주말이 빨리 왔으면”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남궁민, 민아, 서효림 등이 출연하는 SBS ‘미녀 공심이’는 매주 토, 일 오후 9시 55분에 방송된다.

이선목 기자 tjsahr@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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