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은세, ‘옥수동 수제자’ 인턴 발탁 소감 “입이 근질근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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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목 기자
수정 2016-05-25 13:44
입력 2016-05-25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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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은세, 옥수동 수제자 인턴 발탁. 사진=기은세 인스타그램
기은세, 옥수동 수제자 인턴 발탁. 사진=기은세 인스타그램

방송인 기은세가 ‘옥수동 수제자’ 인턴으로 합류한 소감을 전했다.

25일 기은세는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과 함께 장문의 글을 올렸다.

기은세는 “저 올리브티비 옥수동 수제자에 인턴으로 들어갔어요 음하하하”라고 운을 떼며 “진작에 방송보시라구 알려드리고 싶었지만 오늘 방송 전까지 꾹 참아야 했기에 입이 근질근질 참느라 죽는 줄”이라고 전했다.

그리고는 “오늘 첫방송했구요, 부족하겠지만 앞으로 열심히 할께요. 화이팅! 매주 화요일 저녁 8시에 올리브티비에서 만나요♥”라며 방송 시청을 독려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기은세님 응원합니다 꼭 볼게요”, “언니 축하해요 너무 예뻐요”, “예고편 실루엣 보고 언니인 줄 알았어요”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수진, 심영순, 유재환이 출연하고 기은세가 ‘인턴’으로 합류한 올리브TV ‘옥수동 수제자’는 매주 화요일 저녁 8시에 방송된다.

이선목 인턴기자 tjsahr@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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