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서운 이야기3’ 경수진, 눈만 내놔도 시선 강탈 ‘반달눈이 열일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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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목 기자
수정 2016-05-24 18:03
입력 2016-05-24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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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수진 일상. 사진=경수진 인스타그램
경수진 일상. 사진=경수진 인스타그램

배우 경수진이 ‘반달 눈웃음’으로 눈길을 끌었다.

24일 경수진은 “옷 맘에 들어용”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서 경수진은 지인과 함께 셀카를 찍고 있다. 특히 경수진은 얼굴 반쪽이 가려졌지만 반달 눈웃음만으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자아냈다.

이에 네티즌들은 “경수진 무서운 이야기 화이팅”, “눈웃음 예뻐요”, “얼굴 가려도 누군지 다 알겠다”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경수진, 임슬옹, 박정민 등이 출연하는 영화 ‘무서운 이야기 3 : 화성에서 온 소녀’는 오는 6월 1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이선목 인턴기자 tjsahr@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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