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우진, “털털한 성격에+동양적 외모 여성 좋아” 이상형은 정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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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채현 기자
김채현 기자
수정 2016-05-24 09:49
입력 2016-05-24 09:45


연우진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의 이상형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끈다.

배우 연우진은 과거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자신의 이상형을 구체적으로 밝힌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연우진은 “털털한 성격에, 외모도 동양적인 분이 좋다”고 말한 뒤 함께 출연한 정유미를 지적하며 “정유미씨 같은 스타일을 좋아한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이에 정유미는 그의 어깨를 치며 “술 한 잔 할까?”라고 응수해 핑크빛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연우진은 23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또 오해영’에 특별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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