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부로 애틋하게’ 수지 주은 희령, 여자 출연자만으로 ‘기대감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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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채현 기자
김채현 기자
수정 2016-05-19 21:15
입력 2016-05-19 21:13


‘함부로 애틋하게’ 수지 주은 희령이 한자리에 모였다.

배우 임주은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희령, 주은, 수지”라는 글과 함께 KBS2 새 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에 출연하는 배수지, 장희령과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함부로 애틋하게’에 출연하는 임주은 장희령 배수지의 모습이 담겼다.

세 사람은 카메라를 응시하며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세 사람 비주얼에 남성 팬들의 관심이 모아졌다.

한편 ‘함부로 애틋하게’는 어린 시절 가슴 아픈 악연으로 헤어졌던 두 남녀가 안하무인 ‘슈퍼갑 톱스타’와 비굴하고 속물적인 ‘슈퍼을 다큐PD’로 다시 만나 그려가는 애틋한 사랑이야기다. 오는 6월 첫 방송.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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