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일반인 결혼식장 깜짝 등장 “조세호도 왔어요” 목격담 봇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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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채현 기자
김채현 기자
수정 2016-05-09 14:45
입력 2016-05-09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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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무한도전’
‘무한도전’이 신랑 신부들에게 깜짝 선물을 했다.

최근 SNS에 결혼식에 깜짝 등장한 ‘무한도전’ 멤버들의 목격담이 올라왔다. 네티즌들은 지인의 결혼식에 참석했다가 갑작스러운 멤버들의 등장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사진에는 결혼식장에서 축가를 열창하고 있는 멤버들과 게스트들의 모습 등이 담겼다. 특히 ‘불참의 아이콘’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조세호가 등장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앞서 ‘무한도전’은 멤버들이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들에게 축가를 불러주는 ‘웨딩싱어즈’ 특집을 예고한 바 있다.

유재석은 배우 김희애, 박명수는 버스커 버스커 장범준, 정준하는 뮤지컬 배우 정성화와 정상훈, 하하는 아내 별, 광희는 씨앤블루 정용화, 비스트 윤두준, 가수 겸 배우 이준 등과 팀을 결성했다.

신랑, 신부에게 잊지 못 할 특별한 선물을 선사한 ‘무한도전’ 웨딩싱어즈 특집에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사진 = 서울신문DB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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