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너 강승윤 김진우, 기둥 뒤에서 뭐하는 거야? ‘브로맨스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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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채현 기자
김채현 기자
수정 2016-05-07 16:54
입력 2016-05-07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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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달친구’ 위너 강승윤 김진우
‘반달친구’ 위너 강승윤 김진우
위너 강승윤 김진우 ‘브로맨스’가 포착됐다.

JTBC 예능프로그램 ‘반달친구’ 측은 최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기둥 뒤에 밀착한 강승윤과 김진우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두 사람의 묘한 분위기는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반달친구’ 측은 “어머어머, 유니쌤과 쥬쥬쌤 거기서 뭐하시는거에요? 브로맨스 현장 포착!”이라는 글을 덧붙여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반달친구’는 위너가 4~7세 어린 아이들과 보름동안 함께 지내며 서로 교감하고 우정을 쌓아가는 리얼 성장 버라이어티다. 매주 토요일 오후 40분 방송.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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