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커버 촬영한 ‘감사 소년’ 박보검, “대중교통 포기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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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목 기자
수정 2016-04-26 15:44
입력 2016-04-26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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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커버 화보 찍은 박보검. 사진=더스타매거진
첫 커버 화보 찍은 박보검. 사진=더스타매거진
배우 박보검이 생애 첫 커버 화보를 찍었다.
 
26일 공개된 화보 속에서 박보검은 편안하고 캐주얼한 컨셉으로 특유의 소년스러운 매력을 드러냈다.
 
박보검은 화보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선한 영향력의 배우’라는 수식어에 감사한다”라며 “앞으로도 선한 사람이자 배우가 되고 싶다”라고 말했다.

또 최근 절친 사이로 화제가 된 소속사 선배 배우 송중기에 대해서는 “드라마 ‘태양의 후예’를 보며 많이 배웠다”라며 “기회가 된다면 중기 형과 형제 역할을 해보고 싶다”고 바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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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스타 커버 화보 촬영한 박보검. 사진=더스타매거진
더스타 커버 화보 촬영한 박보검. 사진=더스타매거진
반면 잇따른 사생활 노출에 대해서는 “직업 외의 것들을 많이들 궁금해하셔서 조금 어렵고 속상하다”라며 “그래도 ‘대중교통’만은 절대 포기할 수 없다”라고 답해 현장의 웃음을 자아냈다.

배우 박보검의 스페셜 화보와 인터뷰 내용은 오늘 발매되는 <더스타> 5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박보검은 오는 8월 방영 예정인 KBS 2TV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을 차기작으로 결정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선목 인턴기자 tjsahr@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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