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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젝스키스’ 장수원, 김재덕·이재진 몰카 공개 “몰래 찍어서 화난 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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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지 기자
김민지 기자
수정 2016-04-19 18:33
입력 2016-04-19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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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원 김재덕 이재진
장수원 김재덕 이재진
원조아이돌그룹 젝스키스 멤버 장수원이 김재덕-이재진의 몰카를 공개했다.

장수원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몰래 찍어서 화난 더기. 김재덕 이재진 몰카 토토가 젝스키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장난기 가득한 미소를 짓고 있는 장수원과 예상치 못한 사진에 당황한 김재덕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재진은 두 사람 뒤에서 카메라를 응시하며 브이(V)자를 그려 눈길을 끈다.

한편 젝스키스는 지난 16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토토가2’를 통해 해체 16년 만에 완전체 무대를 선보여 주목 받았다.

사진=장수원 인스타그램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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