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진, 한복입고 단아한 자태 “건강한 한 해 되세요” 팬들에 훈훈 설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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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지 기자
김민지 기자
수정 2016-02-03 09:29
입력 2016-02-03 09:20

tvN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 유정 역으로 만인의 연인에 등극한 배우 박해진이 설 연휴를 맞이해 설 인사를 전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박해진은 단아하고 깔끔한 한복 자태를 뽐내고 있다. 다소곳하게 두 손을 모은 박해진은 “모두 안전한 귀경길, 귀성길 되시기 바라고, 가족들과 함께 행복하고 즐거운 설날을 보내셨으면 좋겠다. 2016년 한 해도 바라는 모든 것들 이루고 건강한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기원하겠다”며 따뜻한 인사를 전했다.

박해진은 ‘치인트’에서 달달함과 싸늘함을 동시에 지닌 남자 주인공 유정 역으로 여심을 흔들어 놓고 있다. 박해진이 출연하는 tvN 로맨스릴러 ‘치즈인더트랩’ 11회는 오는 15일(월) 밤 11시에 방송된다.

사진=더블유엠컴퍼니

김민지 기자 mingk@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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