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구하라, 색다른 매력발산 ‘구릿빛 피부+금발머리’ 물오른 섹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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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5-05-12 18:09
입력 2015-05-12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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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라, 스냅백 쓰고 금발머리 여신 미모 발산 / 사진출처: 구하라 인스타그램
구하라, 스냅백 쓰고 금발머리 여신 미모 발산 / 사진출처: 구하라 인스타그램
걸그룹 카라 멤버 구하라가 색다른 모습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12일 오후 구하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이 러브 리복”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구하라는 흰색 민소매 셔츠에 모자를 쓰고 울창한 나무를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태닝을 한 듯 한 구릿빛 피부와 금발 머리로 이국적인 매력을 더한 구하라는 물오른 섹시미를 뽐내고 있다.

한편 구하라는 슈퍼주니어 김희철, 씨스타 보라, EXID 하니 등과 함께 KBS 2TV 예능프로그램 ‘어 스타일 포 유’에 출연, MC로 활약 중이다.

사진=구하라 인스타그램

김민지 인턴기자 mingk@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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