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주 동해 & 은혁 화보, ‘더스타’ 신년호 표지 장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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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4-12-19 11:26
입력 2014-12-19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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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주 동해 & 은혁 화보
슈주 동해 & 은혁 화보


슈퍼주니어 동해와 은혁이 스타&스타일 매거진 ‘더스타’ 신년호 표지를 장식했다.

슈주의 유닛으로 활동하고 있는 동해&은혁은 1986년생 동갑내기로 둘이 함께 잡지 커버를 촬영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동해와 은혁의 화보는 제임스 딘의 젊은 날을 모티프로 기획됐다. 서울의 한 호텔 스위트 룸에서 촬영된 이번 화보에서 두 사람은 감춰둔 남성미를 제대로 뽐냈다. 반항적인 눈빛, 우수에 찬 턱 선, 섬섬옥수 손가락 등 소소한 일상 속 모습이 고스란히 담겼다.

동해와 은혁은 인터뷰에서 “청춘은 계속해서 내가 하고 싶은 것이 끊임없이 생기는 것. 그리고 그것을 실행하는 의지가 있다는 것” 이라며 “복잡한 생각 없이, 그리고 계산 없이 살고 싶다. 생각이 많아지면 두려움도 많아지고 결정하는데도 오래 걸린다”라고 속내를 털어놨다.

슈퍼주니어 동해와 은혁의 화보와 인터뷰는 2015년 1월호 더스타(THE STAR)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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