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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이현 인교진 신혼여행, 블랙 커플룩 입고 ‘행복한 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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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4-10-07 13:20
입력 2014-10-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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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이현 인교진 신혼여행 공항패션
소이현 인교진 신혼여행 공항패션


소이현 인교진 부부 신혼여행 공항패션이 눈길을 끌고 있다.

배우 소이현 인교진은 지난 5일 오후 인도네시아 발리로 신혼여행을 떠나기 위해 인천 공항에 모습을 나타냈다.

공항에 나타난 소이현 - 인교진 커플은 올 블랙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인교진은 블랙 트렌치 코트와 빅 선글라스로 공항패션의 정석을 선보였다. 또한, 카멜 컬러의 빅 숄더백을 매치하며 시크하면서도 캐주얼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소이현 역시 가방에 포인트를 준 스타일링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소이현은 특히 블랙 트렌치 코트와 함께 고급스러운 파이톤 소재의 다크 그린 컬러 백을 매치, 자칫 지루 할 수 있는 올 블랙 스타일에 포인트를 주어 공항패션의 완성도를 더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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