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장위안, 부산국제영화제 장이모 감독-장혜문 인증샷 ‘미모가 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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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희 기자
수정 2014-10-04 21:46
입력 2014-10-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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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장위안, 부산국제영화제 장이모 감독-장혜문 인증샷 공개
비정상회담 장위안, 부산국제영화제 장이모 감독-장혜문 인증샷 공개


‘부산국제영화제 장이모 감독, 장혜문, 장위안 인증샷 공개’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을 통해 인기를 얻고 있는 중국 출신 방송인 장위안이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중국의 거장 장이모 감독을 만났다.

장위안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5일의 마중’ 중국 감독님 장이모 선생님이랑 여배우 장혜문 씨가 부산국제영화제에 오셨다. 장이모 장혜문 장위안. 쌈장(3명의 장 씨)이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장이모 감독과 장혜문, 장위안이 나란히 서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5일의 마중’은 정치적인 신념으로 인해 강제노동수용소에 수감된 남편 루옌스(진도명)를 기억상실에 걸린 채 기다리는 아내 펑완위(공리)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 공리와 장이모 감독이 7년 만에 호흡을 맞춰 더욱 주목을 받고 있는 작품으로 이번 부산국제영화제 갈라 프레젠테이션 부문에 초청됐다.

네티즌들은 “장위안, 부산국제영화제 장이모 감독 만났구나. 멋지다”, “장위안, 부산국제영화제 장이모 감독과 인증샷 부럽다”, “부산국제영화제 장이모 감독 옆에 있는 배우 장혜문, 처음 봤는데 정말 예쁘네”, “부산국제영화제 장이모 감독, ‘5일의 마중’ 완전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장위안 인스타그램(장위안 부산국제영화제 장이모 감독 인증샷 공개)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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