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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국의 아이들’ 황광희, 뉴요커처럼 뉴욕 센트럴파크 활보 ‘훈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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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지 기자
수정 2014-08-12 00:00
입력 2014-08-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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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희, 제국의아이들
광희, 제국의아이들
그룹 제국의 아이들 멤버 황광희의 휴가사진이 화제다.

광희는 1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찢어진 청바지에 파란 셔츠를 맞춰 입어 패션 감각을 뽐내고 있는 광희의 모습이 보인다. 까만 선글라스를 낀 광희는 잠시 바쁜 일정에서 벗어나 여유롭게 센트럴파크를 산책하고 있다.

팬들은 “완전 멋있다”, “센트럴파크의 남자”, “커피까지 들어줘야 간지나죠!”, “파파라치 컷인가?”, “패셔니스타!”, “언제 뉴욕갔어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광희는 SBS ‘놀라운대회 스타킹’과 ‘인기가요’, JTBC ‘보스와의 동침’ 등에 출연하며 예능프로그램에서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다.



사진 = 광희 인스타그램

김민지 인턴기자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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