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은 결혼, 예비신랑 2살 연상 회사원 “늘 긍정적인 힘 줘” 어떻게 만났나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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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희 기자
수정 2014-08-01 09:48
입력 2014-08-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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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영은이 2일 오후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 백스테이지에서 열린 한 화장품 브랜드의 행사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문성호PD sungho@seoul.co.kr
배우 이영은이 2일 오후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 백스테이지에서 열린 한 화장품 브랜드의 행사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문성호PD sungho@seoul.co.kr
배우 이영은(31)이 9월 결혼한다.

이영은 소속사 제이와이드 컴퍼니는 1일 오전 보도자료를 통해 이영은의 9월 결혼 소식을 알렸다.

제이와이드 컴퍼니 측은 “이영은이 지난해부터 두 살 연상의 회사원과 교제를 해오다가 양 가의 허락을 받고 최근 본격적인 결혼준비에 들어갔다. 친가족과 지인들을 초청해 식을 치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영은은 소속사를 통해 “예비 신랑은 자상하고 따뜻한 성품을 지닌 사람이다.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나 서로 자연스레 감정을 키우게 됐다. 늘 옆에서 긍정적인 힘을 주는 사람과 한 평생을 함께 하게 된다는 점이 무엇보다 기대된다”고 결혼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이영은은 ‘고교처세왕’ 후속으로 오는 8월 18일 첫 방송 예정인 tvN 월화드라마 ‘마이 시크릿 호텔’에 출연한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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