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웨이 김태용 호주 포착, 휠체어 타고 있는 탕웨이 왜? ‘덴마크 비밀결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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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희 기자
수정 2014-07-25 00:00
입력 2014-07-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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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웨이 휠체어 김태용 스웨덴 비밀 결혼식
탕웨이 휠체어 김태용 스웨덴 비밀 결혼식


‘탕웨이 김태용 호주 포착’

중국 배우 탕웨이(34)와 연인 김태용(44) 감독이 호주 시드니에서 포착됐다.

24일 중국 시나연예는 탕웨이가 피앙세인 김태용 감독과 함께 호주 시드니 공항에서 목격됐다며 사진과 함께 보도했다.

사진 속 탕웨이는 휠체어에 앉아있고 김태용 감독은 이를 밀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해당 사진을 공개한 네티즌은 “탕웨이가 남편과 오늘 아침 시드니에 도착했다. 왜 휠체어를 타고 있을까?”라며 의문을 남겼다.

이에 탕웨이가 다리 부상을 입었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으며 그 배경에 궁금증이 모이고 있다. 탕웨이와 김태용 감독의 호주 방문 이유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한편 이날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김태용 감독과 탕웨이가 스웨덴의 한 농장 헛간에서 지인만 초대한 채 조촐한 비밀 결혼식을 올렸다”고 보도했다.



사진 = 웨이보, 트위터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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