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마지막 완전체 앨범 5월 발매 “6인 멤버로 재계약 어려울 듯”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임효진 기자
수정 2017-03-16 11:34
입력 2017-03-16 11:34
이미지 확대
티아라 마지막 완전체 앨범
티아라 마지막 완전체 앨범
그룹 티아라가 5월 마지막 완전체 앨범을 발매한다.

16일 소속사 MBK엔터테인먼트 측은 “티아라 멤버들과 5월 계약 기간이 만료됨에 따라 같은달 17일 나올 새 앨범이 완전체로는 마지막”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소속사의 한 관계자는 “재계약을 논의 중이긴 하지만 지금의 여섯 멤버로 팀을 꾸리지 못할 가능성이 있어 마지막 완전체 앨범으로 준비 중이다“고 설명했다. 티아라는 이번 앨범을 발매한 뒤 국내외 남은 일정과 공연을 소화할 예정이다.

지난 2009년 데뷔해 8주년을 맞은 티아라는 ‘보핍보핍’, ‘롤리폴리’, ‘러비더비’ 등 히트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러나 5년 전 새로 영입된 멤버 화영의 왕따설이 논란이 되면서 상승세에 타격을 받았다.

사진제공=스포츠서울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