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 정규 1집 ‘STREET’, 빌보드서 호평 “가능성 더욱 발전시켰다”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임효진 기자
수정 2016-12-24 17:32
입력 2016-12-24 17:32
이미지 확대
EXID 정규 1집 앨범
EXID 정규 1집 앨범
EXID 정규 1집 ‘STREET’이 미국 빌보드에서 호평을 받았다.

22일(현지시각) 빌보드는 ‘평론가 선정 : 2016 베스트 케이팝 앨범 10’(10 Best K-Pop Albums of 2016 : Critic’s Picks)라는 칼럼을 공개했다.

칼럼에서는 그룹 EXID의 정규 1집 ‘STREET’(스트리트)를 3위에 포함했다. 빌보드는 “EXID가 드디어 정규 앨범을 통해 능력을 보여줬다”며 “트렌디한 댄스 음악으로 이뤄져 있으며, 데뷔 때 보여준 가능성을 더욱 발전시켰다”고 설명했다.

또한 “타이틀곡 ‘L.I.E’는 강렬한 팝이지만, 이외의 수록곡들은 대중들이 접근하기 좋다”고도 언급했다.

EXID의 정규 1집 ‘STREET’는 멤버 LE가 프로듀서로 참여하며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기존의 화려한 퍼포먼스와 걸크러쉬 콘셉트에서 더욱 진화한 모습을 보였다. 이후 타이틀곡 ‘L.I.E’는 주요 실시간 음원차트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사진=바나나컬쳐엔터테인먼트, 빌보드 기사 화면 캡쳐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닫기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