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영지, 기존 멤버들의 텃세를 묻는 질문에..’반전 대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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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채현 기자
수정 2014-09-18 02:10
입력 2014-09-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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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 영지
카라 영지
’카라 영지’

카라 새 멤버 영지가 기존의 카라 멤버들에 대한 미안함과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카라 영지가 최근 이루어진 앳스타일(@star1) 10월 화보 촬영 및 인터뷰에서 멤버들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기존 멤버들의 텃세를 묻는 질문에 카라 영지는 “사람들이 그런 생각을 가진다는 것은 이해하지만, 텃세는 전혀 없다”고 말했다.

이어 “워낙 인지도가 높은 그룹이라 제가 적응을 못하면 어쩌나 주위에서도 걱정을 많이 한다”며 “그런데 정말 언니들이 잘 챙겨준다. 하나를 물어보면 열을 가르쳐 주려고 하는 고마운 언니들”이라고 답해 눈길을 모았다.

데뷔 7년차 그룹 카라에 뒤늦게 합류하게 된 영지는 카라의 기존 멤버들에게 “너무 부족해서 그저 죄송스러울 뿐”이라고 전했다.

카라 영지의 인터뷰에 네티즌들은 “카라 영지, 잘 지내는구나” “카라 영지, 잘 해줄 듯” “카라 영지, 예쁘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영지의 가수 데뷔 소감과 첫 앨범 활동 및 데뷔 비하인드 스토리는 9월22일 발간되는 앳스타일 10월호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 = 앳스타일 (카라 영지)

뉴스팀 ch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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