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상륙작전’ 관객수, 400만 코앞 ‘5000:1의 성공 확률 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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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채현 기자
김채현 기자
수정 2016-08-04 14:09
입력 2016-08-04 14:09


‘인천상륙작전’ 관객수가 400만 관객 돌파를 앞두고 있다.

4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3일 영화 ‘인천상륙작전’(감독 이재한/배급 CJ엔터테인먼트)은 31만9310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이에 누적 관객수는 390만2244명이다.

지난 7월 27일 개봉한 ‘인천상륙작전’은 개봉 이후 줄곧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하며 저력을 과시했다. 그러나 영화 ‘수어사이드 스쿼드’(39만7491명) 때문에 잠시 주춤하는가 싶더니, 평일 약 32만명의 관객을 불러 모으며 거침없이 흥행 질주 중이다.

한편 ‘인천상륙작전’은 5000:1의 성공 확률, 전쟁의 역사를 바꾼 인천상륙작전을 성공시키기 위해 모든 것을 걸었던 숨겨진 영웅들의 이야기를 그린 전쟁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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