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행’ 마동석, 아역 김수안과 뿅망치 대결 “아 힘들다 이제“ 승자는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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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효진 기자
수정 2016-07-18 15:58
입력 2016-07-18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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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인스타그램
사진=인스타그램
배우 마동석이 아역 배우 김수안과의 즐거운 시간을 공개했다.

18일 마동석의 인스타그램에는 “수안이랑 뿅망치 게임. #부산행”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동영상 한 개가 올라왔다.

영상 속 마동석은 영화 ‘부산행’에 함께 출연한 아역 배우 김수안과 뿅망치를 두고 있는 모습이다. 가위바위보에 이긴 것으로 보이는 김수안은 마동석을 배려한 듯 아프지 않을 만큼 살살 뿅망치를 갖다 댄 모습을 보였다. 이후 “아 힘들다 이제”라고 말하는 그의 모습은 주변의 웃음을 자아냈다.

아역 배우와도 서스럼 없이 놀아주는 그의 모습에 네티즌들은 “목이 꺾여도 좋으니 뿅망치 한 대 맞아보고 싶어요”, “귀여우시다 영화 잘 봤어요”, “이런 마요미” 등의 댓글들을 달았다.

한편, 오는 20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부산행’에서 주연 ‘상화’ 역을 맡은 마동석은 정유미와 부부 연기를 선보였다.

임효진 인턴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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