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씨스타, 4인4색 커플레이스…‘한남자’ 두고 치열한 쟁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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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지 기자
김민지 기자
수정 2016-07-10 15:38
입력 2016-07-10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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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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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씨스타가 ‘런닝맨’서 4인 4색 커플레이스를 펼친다.

10일(오늘) 방송되는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는 걸그룹 씨스타가 출연해 멤버들과 함께 4인 4색 커플 레이스를 펼친다.

이날 ‘여름 청춘 MT 레이스’를 떠난 런닝맨 멤버들은 씨스타 멤버들과 커플이 되어 각양각색의 커플미를 뽐냈다.

특히 씨스타 멤버들은 커플 선정 당시 ‘한 남자’를 두고 다투는 등 한 치의 양보도 없이 치열한 쟁탈전을 펼치며 우여곡절 끝에 커플 선정을 마쳤다.

특히, 개리는 파트너가 된 씨스타 멤버에게 “난 일 년에 딱 세 번 마음먹는데 오늘이 그날! 너를 위해 몸을 바치겠다” 며 의지를 불태우며 하루 종일 찰떡궁합을 과시하며 활약을 펼쳤다.

뿐만 아니라 부부 포스(?)의 삼바 커플부터 풋풋한 새내기 커플까지 4인 4색의 다양한 커플미를 드러냈다는 후문이다.

씨스타와 런닝맨 멤버들의 4인 4색 커플 레이스는 오늘 오후 6시 30분 SBS ‘런닝맨’서 확인 할 수 있다.



사진=SBS 제공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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