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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효주♥이종석 “첫 촬영에 키스신… 벌써 두 번 했다” 로맨스 기대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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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지 기자
김민지 기자
수정 2016-07-03 23:09
입력 2016-07-03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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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종석과 한효주가 드라마 ‘W’ 촬영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3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는 MBC 새 수목드라마 ‘더블유(W)-두 개의 세계’의 주인공 이종석과 한효주가 출연했다.

이날 이종석과 한효주는 “첫 촬영에 키스신을 찍었다. 벌써 두 번이나 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어 두 사람은 인터뷰 내내 찰떡 호흡을 자랑했다. 박슬기가 제안한 이구동성 퀴즈에서 ‘뽀뽀 VS 키스’ 질문에 두 사람 다 “키스”를 선택하며 핑크빛 분위기를 일으켰다. 특히 이종석은 부끄러움에 귀까지 빨개져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W’는 오는 20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사진=MBC ‘섹션TV 연예통신’ 방송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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