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새 걸그룹 4번째 멤버 로제 공개, “소녀시대 같은 그룹” 양현석 소원 이뤄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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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채현 기자
김채현 기자
수정 2016-06-23 00:13
입력 2016-06-23 00:13


YG 새 걸그룹의 멤버들이 하나 둘 드러나고 있다. 제니, 리사, 지수에 이어 4번째 멤버 로제가 22일 공개됐다.

22일 YG엔터테인먼트는 공식 블로그를 통해 “NEW GIRL GROUP - MEMBER #4 : 로제”라는 제목으로 로제(ROS‘E)의 티저 사진 7장을 게시했다.

앞서 YG는 16일 공식 블로그를 통해 제니 리사에 이은 YG 새 걸그룹 세 번째 멤버 지수의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사진 속 지수는 앳된 외모와 청순하면서도 신비로운 매력을 풍기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앞서 YG에서 제일 먼저 공개한 YG 새 걸그룹 멤버는 제니였다. 제니는 지난 2012년 빅뱅 지드래곤 솔로앨범 ‘원 오브 어 카인드’의 수록곡 ‘그XX' 뮤직비디오에 여주인공으로 출연, 지드래곤과 커플 연기를 펼치며 강렬한 첫인상을 남겼다.

제니에 이어 공개된 YG 새 걸그룹 멤버는 리사. 공개된 사진 속 리사는 앞서 지난 1일 공개된 첫 번째 멤버 제니와는 또 다른 느낌으로 카리스마, 시크, 섹시 등 걸크러쉬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한편 YG 양현석 대표는 2013년 새 걸그룹과 관련 “예쁘고 노래도 잘하는 소녀시대 같은 그룹을 만들고 싶었다”고 밝힌 바 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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