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록 6월 하와이서 결혼, 일반인 여자친구 비범한 외모? “특이한 스타일 좋아”
이보희 기자
수정 2016-05-25 23:33
입력 2016-05-25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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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록-옥주현, 매혹적인 연기배우 신성록(왼쪽)과 옥주현이 29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전자홀에서 열린 창작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에서 하이라이트 장면을 시연하고 있다. 뮤지컬 ’마타하리’는 1차 세계대전 중 이중 스파이 혐의로 프랑스 당국에 체포돼 총살 당한 아름다운 무희 마타하리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작품으로 29일부터 6월 12일까지 공연된다.연합뉴스 -
뮤지컬 ‘카르멘’ 프레스콜 배우 신성록 이정화 -
‘별에서 온 그대’ 신성록 스포일러 -
별에서 온 그대 14회 신성록 -
김주원 신성록 -
배우 신성록(왼쪽)과 이세영이 18일 오후 서울 중구 장충동 그랜드 앰배서더 호텔에서 열린 KBS 2TV 월화 드라마 ’트로트의 연인’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연합뉴스 -
신성록 빅스 레오. 신성록 인스타그램 -
옥주현-신성록, 매혹적인 연기배우 옥주현(왼쪽부터)과 신성록이 29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전자홀에서 열린 창작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에서 하이라이트 장면을 시연하고 있다. 뮤지컬 ’마타하리’는 1차 세계대전 중 이중 스파이 혐의로 프랑스 당국에 체포돼 총살 당한 아름다운 무희 마타하리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작품으로 29일부터 6월 12일까지 공연된다.연합뉴스
뮤지컬배우 신성록이 6월 하와이서 결혼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과거 발언도 눈길을 끈다.
25일 신성록의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 측은 “신성록이 오는 6월 일반인 여자친구와 결혼한다. 결혼식은 하와이서 지인들과 조촐하게 치를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 측은 “여자친구가 일반인이다 보니 구체적인 결혼 장소와 날짜는 밝히기 어려운 점 이해해달라”고 전했다.
신성록은 과거 한 연예 정보 프로그램에서 결혼에 대한 바람을 드러낸 바 있다.
신성록은 2년 전인 지난 2014년 3월 연예뉴스 프로그램에 출연해 ‘결혼을 언제쯤 할 것이냐’는 질문을 받자 “내가 33세이다 보니 너무 늦지 않게 해야 할 것 같다”고 답했다.
이어 “외모는 좀 흔하지 않은 특이한 얼굴이 좋다. 평범하기 보다는 비범한 그런 얼굴을 좋아하는 것 같다”고 이상형을 밝힌 바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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