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농장’ 윤승아, 강아지공장 철폐 위한 서명운동 독려 “동물은 사랑받아야 할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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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지 기자
김민지 기자
수정 2016-05-22 14:17
입력 2016-05-22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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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농장 윤승아
동물농장 윤승아
배우 윤승아가 강아지공장 철폐를 위한 서명운동을 독려했다.

윤승아는 17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동물은 학대의 대상이 아닙니다. 사랑받아야 할 소중한 존재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동물보호법 개정을 위한 서명운동’에 참여할 수 있는 링크를 게재했다.

앞서, SBS ‘TV 동물농장’은 지난 15일 방송에서 일명 ‘강아지 공장’에서 행해지고 있는 인위적인 교배와 출산 과정에서 이뤄지는 잔인한 동물 학대의 실태를 고발했다.

한편 윤승아는 남다른 반려견 사랑으로 유명하다. 2013년 밤비-부와 함께한 일상과 반려견과 더 오래 행복할 수 있는 실용적인 정보를 담은 책 ‘강아지야, 너 무슨 생각해?’라는 책을 출간하기도 했다.

사진=윤승아 인스타그램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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